지난 2월 20일에 자게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금은 차단되어 본문을 볼 수는 없지만...
저도 본문 글을 월척에서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저와 김상수 라는 사람과의 관계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글을 캡쳐 받아서 보내주셔서 읽어보았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몇 마디는 해야겠다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김상수라는 사람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제가 부족해서 ...
김상수라는 사람이 이런글로 월척에서 하소연하게 만들어서
회원여러분들께 심히 부끄럽습니다.
일단 김상수라는 사람이 올린 글의 내용의 대부분은
그 사람이 저에게 자작찌 만드는 것을 배우러 찾아오면서 시작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글 내용들은 각색되고 왜곡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 사람과 저의 단둘만의 일이라면 맞고 틀리고를 다투어야겠지만,
그 글에 거론되는 몇몇 분들이 김상수 라는 사람이 저에게 찌를 배우러 오면서 어떻게 했는지
그 행태를 알고 계십니다.
왜 김상수라는 사람이 이렇게 왜곡된 글을 올렸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올린 글들이 사실이라면 글을 올리고서 월척을 탈퇴해버리는 짓을 왜하는지도...
그리 억울하면 당당하게 회원으로 있으면서 진실을 다투어야 하는 것인데...
또다시 논란이 될듯하여
세부적인 반박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부덕의 소치로 여러 회원님들께 부끄러운 내용의 글이 올라온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찌를 만들면서 지난 기간 어떻게 소신을 가지고
지내 왔는지는 저의 유튜브 채널의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