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만지는 일을 하니깐 이럴땐 좋네요.
온라인쪽으로 사업을 넓히고 나서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 일년에 낚시도 3~4번 밖에
못가고 있는 상황이라... 창고에 박혀둔 낚시대들 꺼내서 사무실에 널어 놨습니다.
보기에는 좋은데.. 단점은 오시는 분들 마다 고기 잡는데 낚시대가 왜 저렇게 많이 필요하냐.. 다 똑같은거 아니냐..
안쓰는거 한두개..주면 안되냐.. 낚시대 가격 알려드리면.. 뭐..가 이렇게 비싸냐...등등.. 궁금하신게 많으신가 봅니다..ㅎㅎ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 일 많은 것도 복이라고 생각하고 낚시는 당분간 짬낚시 위주로 다녀야 될듯 합니다.ㅠㅠ
회원님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올해 어복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