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탕이고
수심 젤 깊은 곳에
힘껏 던져 놨습니다.. ㅡ.,ㅡ
간밤에 두바늘채비 선배님의
출석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 깨서
기다려주는 붕순이도 없는데
바람 많이 부는 물가에
나왔습니다..
예보상
어제의 절반 수준 이라는
구라에 또 속는셈 치고 나와 봤는데
아직까진 버틸만 합니다 ..
짬낚에 쓸려고
의자텐트를 샀는데
바람도 막아주고 간편하니
그럭저럭 쓸만 하네요 ..
지금 온 나라가 산불 때문에
초비상 입니다 .
울 횐님들께서도 식사를 하시거나
흡연을 하신후에 뒷처리를
확실하게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하루빨리 불길이 잡혀서
더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바람 많이 맞으세요.
봄바람은 며느리도 안맞는다는데...
이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