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주말 월님들께서는 낚시들 가셨거나 하고계시겠죠?
얼매나 좋을까!
빗속에 찌를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기실 월님들이 부럽습니다.
저요?
오전에 한바탕 몸쓰는 일을 하니 급 피곤하여 삼겹에 이슬이 한잔하고
또다시 오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공장에 기계를 이동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더 옮기다 가는
뒤져버리겠습니다.
옮기는 거는 잠깐이면 되는데 준비하고 치우는 과정이 사람잡네요.ㅠㅠ
D-day는 내일 아침,
오늘중 준비과정을 마무리하고 월요일 납품건 마무리해야 하고,,,
작은 공장에 얼마나 버릴것이 많은지!
치워도 티도 않나고 짱 박힌 고철들을 두 차나 치워도 표도 않나고,,,
그래도 새롭게 자리 잡히면 일하기가 많이 편해질듯 합니다 ㅎㅎ
물론 다시 자리잡고 전기부터 다시 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음 주말에는
밥 주러 갈수 있기에 기분은 좋습니다.
주말 출조길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들 하시고 손맛들 보세요~^^
조금만 받겠습니다..
간짜장 보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