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예감하기는 했으나...
계속되는 잔챙이들에게 시달리다보니 불안감 급습...
이런것들만 계속 나오고...
12시까지 하기로 약속해놓고
문자로 아직 낚시중인걸 확인하시더니
어떻게 자객을 보낼 생각을 하십니까??
베트콩들 우르르 와서는 낚시 못하게
계속 첨벙첨벙....
뭐여? 어서 날아오는겨?
주변을 살피니 매복 만땅....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피신 했습니다.
놀던자리 깨끗히 정리...점령 당했습니다.
그래도 넘볼 수 없는 존재보다는
다시 도전할 수 있으실만큼만 이겨 드렸습니다.
훗~~
얼쉰 덕분에 두루두루 나름 생각도 꽤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 다녀 왔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브로마이드 기다리겠습니다~^^
이겼어~~~^^
근데 이건 이겼어도 겁나 챙피하쟈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