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식목일 겸 청명이네요.
여러분에 계신곳은 맑으십니까?
서울은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가 제법 많은 그런 날이네요.
식목일에 맞추어 성희가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침 베란다 문을 여니 향긋한 난향이 풍겨오네요.
어제 오후부터 봉긋한 꽃잎을 살포시 벌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제법 많은 꽃이 피었네요.
고운 난향에 취해 4월의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해 봅니다.
자게님들도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도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