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콧바람 쐬러가서는~
시원한 동굴까페에서 시원한 오미자 한잔하고서~
시원한 계곡지에서
다음 대결을 위해 진지하게 포인트 생각하고
미리 정신 나간 짓도 좀 해보고 ~~
참 좋았는데 말이죠...
오늘은 아파트 30층 높이 지붕 꼭대기에서 피뢰침...
뜨거워 죽겄습니다...
아직도 18개를 더 세워야 되다니...18개...18...
내일 모레까지는 해야...
어제까지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멸치잡이 배보다는 낫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