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다가 좋아졌습니다.~^^
뺑이 치고 칼퇴근 하자마자 술도 마다하고 튀었네요.
콧구녕이 벌렁거려서...
마음이 콩밭에 가 있어서...
8치 이상은 구경도 못해본 소류지...
몇해 전까지 새우,참붕어,버들붕어,징거미 등등
서식하면서 정말 깨끗한 곳이라 오랜만에 와봤네요.
덩어리 없는 거 뻔히 알지만
느믄 나올거 같은 분위기에 드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하지만 오늘은 복장상태 불량에 짬낚이라...
원앙 구경이나 하면서 콧구멍에 바람만 넣고 있습니다.
구석탱이 차 대고 3미터 ~^^
찌올림 한번만 보고 가고 싶네요~
얼쉰 다음주에 한판 더 하실랍니까?
아차~ 더 이상 걸게 없으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