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부터 낚시를 시작하면서..
다른이에게 밀리는 장비빨을 만회하고
어디든 전천후로 자리를 잡겠다고
만들어쓰기 시작한 받침틀이
엊그제 우경뭉치로 만든걸로 4세대가 되었네요
처음 만들어서 쓰던 1세대 8단짜리는 고철로 없어지고...
남아있는것들 입니다
이넘이 2세대로 imf때 만들어서 대륙회전 릴받침이 나올때까지 쓰던겁니다
그래도 쪼메 편하겠다고 분리형으로 만들었네요
이넘이 3세대로 짬낚이나 얼음낚시용으로 만든겁니다
이넘이 이번에 만든 4세대로 위에넘처럼 생겼었으나 10단이었던걸 뜯어내고 이렇게 만들었네요
이제 4단을 만들어서 내일 시험하러 갑니다
원래 출조하면 무수 면하는것이 목표인대
황금색 받침틀로 만들어서 큰놈이 물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전 쇳덩어리는 못만져서 맨날 풀떼기나 뜯어다 알콜에 담그는것밖에 못합니다.
아~
목부작도 할줄 알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