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울 나라 조선업을 내가 살리고 있다는 뿌듯함 뿜뿜 !
받침틀 노브 너트를 요놈 10개로 바꾸었더니,
조이고 풀 때 사실 손가락이 좀 아프더군요.
해서, 전용 스패너를 만들었습니다.
스뎅으로. 존만하게. 약간 휘도록.
너무 열심히 일했나봐요.
배가 고프군요.
점심들 맛나게 드십시오~.
오후에는 또 뭘 만들어 볼까...
나는야 사넙의 역꾼 !
일은 안하시고 농땡이를...
사장 번호가...
그나저나 콧털은 잘 있으시죠?
미리 작별 인사 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