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초 사이 구멍구멍에
얼척 기술고문,
한방에 세웠습니다.
입질 없으면 그대로 아침까지 갑니다.
넣었다 뺏다, 고수는 그런 거 안 합니다.
가운데 36대는 청태 때문에 연주찌 채비를 답니다.
29ㆍ25ㆍ20ㆍ18ㆍ36ㆍ18ㆍ15ㆍ18ㆍ29
# 아담한 토종터
새우 씨알이 잘아 두 마리 69체위로 답니다.
여기 붕어는 노지할배처럼 쫌 음흉해서 말입니다.
서산에 해 걸립니다.
우리 감자 무덤에 그림자 깔리고 있습니다.
혼자라서 참 좋구나...
구녕을
못
찾
으
시
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