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엉킨 줄을 끊지 말라.
낚시는 인생과 같아서
열심히 살다보면 힘든 우리네 삶도 나아지듯
실타래처럼 꼬여버린 줄도 차근차근 풀면
언제부터 꼬여있었는 줄도 모르게 술술 풀린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엉킨 줄 풀어낼 시간은 충분하다.
덤으로 얻는 것도 생길 것이다.
고수는 절대 줄을 끊지 않는다.
다만 갈아줄 뿐...
낚시학개론 7장.
한눈 팔지 마라...
어제의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