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직장이 계약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내하고 같이 지낼 좌대도 사두고, 살림살이도 하나씩 준비했는데, 짐이 만만치 않더군요...
날씨도 차차 더워져서 홍천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아는바가 전무해서 회원님들께 부탁 말씀올림니다.
홍천강이나, 샛수로 차 가까이 대고 낚시할만한 한적한곳 있을까요?
공유하지 않고, 깨끗하게 2박정도 다녀올생각입니다.
곧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안전운전, 안전낚시 바라며, 회원님들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홍천강 오염 때뭄에 차가 물가쪽 막은거 같은데
팔봉산 아래
글램피장 지나서(좌대 필요)
도사곡교 상류
한곳은 짐들고 100m 이상 걷는곳 있는데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