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소원을 완성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오랬동안 찾아 오지를 못했습니다.
낚시업계에 첫발을 디딘지 33년만에
내 공장을 짓고 잠 자리에서 다섯발짝만 띠면 낚싯대를 담글수 있는 내 개인 낚싯터를 만들고
계절마다 따고 캘 과수와 채소를 심을 텃밭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찾아 오면 뛰어 놀 잔디밭도 생겼구요
지나는 사람들이 공장인줄도 모를 정도랍니다.
공장에는 제조시설과 창고가 있고
내 제품만 전시할수 있는 전시장도 만들었고
전망 최고인 곳에 내 사무실을 만들어 연구도 하고
몇 안되는 직원들과 나를 위해 직원 식당에 손맛 좋은 주방장도 있답니다.
이제 한가로이 제가 하고푼 일만 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실거죠??
정말 소원을 이루신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수지 하나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