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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목마와숙녀 IP : 203852549814ca9 날짜 : 2022-06-23 13:04 조회 : 3279 본문+댓글추천 : 3

????유머
옆집 아줌마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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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떡~하니 올려 놓고는
멋진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그것을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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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옆집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 실수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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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아빠꺼랑 똑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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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노^^
넌 죽어다  ㅋㅋㅋㅋ

 

 

 

추천 3

1등! 두지원 22-06-23 13:09 IP : 40d7d7c0e565a38
아...분위기 어쩔려구... 웃고 갑니다~
추천 0

2등! retaxi 22-06-23 13:09 IP : ac055b547d20caa
푸힛!
추천 0

3등! 일산뜰보이 22-06-23 13:11 IP : 405c3189256da39
순결한 우리 꾼들은 도통 이해를 못하겠군요.
좀 쉽게 설명좀 해주세요~~
추천 0

살모사 22-06-23 13:22 IP : 9ac15c483a2e9fd
ㅎㅎ 뭣이라 ^^
추천 0

limu****1287 22-06-23 13:32 IP : c5107fc64d9ec01
ㅋㅋㅋㅋ
추천 0

이박사™ 22-06-23 13:45 IP : 9f91818d6541294
봤구나?ㅡ.,ㅡ;
추천 0

대물도사™ 22-06-23 13:50 IP : 85d7073229c6e61
ㅋㅋ우째-.-
추천 0

초율 22-06-23 14:04 IP : 45bc6f03adff5db
옆집 아이얼굴이..갑자기..친숙하고..
크닐났다..
-,.-;;
추천 0

뭉실뭉실 22-06-23 14:35 IP : 48d3b7d27b61d8f
푸하하~~
그마이 말해꺼늘
옆집보고 오줌싸지말라구~~~~
저는 순결해서 이리 해석했슴다
추천 0

대꼬쟁이 22-06-23 14:38 IP : 2dd0d28be785552
캬바레찌 항개만 주입쇼.ㅡ,.ㅡ
추천 0

어인魚人 22-06-23 14:53 IP : 52ac02320a71cf9
ㅋㅋㅋ 융~~~~ 틀린말은 아닐건디..... ㅋㅋㅋㅋ
추천 0

두라미 22-06-23 15:37 IP : 5e072f24420e52f
흠~~~~~
어째 우리 신랑꺼랑 똑같지??

이럴수도 있엇는뎅~~^^
추천 0

두바늘채비 22-06-23 16:17 IP : ad502f4c778aafb
워쩔거야요?
체통없이! ㅎㅎ
추천 0

쟤시켜알바 22-06-23 17:56 IP : a36b0d6a04a305d
봤구나?ㅡ.,ㅡ;






만져.....
추천 0

붕어와춤을 22-06-23 19:11 IP : ae9e9484f90acbb
유머라서 패스
추천 0

♡제리♡ 22-06-23 22:56 IP : ecf12df1eab9c7b
ㅍㅎㅎ~
어찌 이런일이...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