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낚시를 안하고 있습니다.
몸이 근질근질하고
눈감으면 찌가 솟아 올라갑니다.
거기에 새물찬스가 토요일과
딱맞아떨어져서 맘은 이미 출조를 했습니다.
근데요
내일 일한대요~~~
파업으로 매출이 너무 적어서
토요일도 일해야하는 상황이라 별수없이
나가야합니다.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자주가는 포인트가 남풍에 맞바람인데
내일 남풍분대요 ㅎㅎ
내가 못하면 딴사람도 못해야해요
푸하하~~~
낼은 남풍으루다가 초속 10m만
불어주길 빌어봅니다.ㅎㅎ
행복한 밤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