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키우기 ... 난 키우기...등등.. 전혀 무관하게 살고 있는 두지원입니다.
나무는 보이면 그냥 찌 만드는 재료 바늘뺴기 만드는 재료 정도로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스기목은 대물찌 오동은 옥내림찌 발사는 예민한 올림찌~
더 더욱이 난은... 조금 큰 부추 정도...^^;;
그런데 어제 집에 도착하니....떡 하니...
일단 이녀석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걱정입니다.
자게에서 보고 관심이 가서...다음에는 한번 도전해봐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숙제가 생겼네요.
노지사랑님 감사합니다.
너무 과분한거 같아.... 부담 백배 입니다.
이 부담은 다시 찌로 나누라는 의미로 받고 염치 불구하고 받습니다.
이 웬수는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보내신 캠라이트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껀 충전이 잘 안되서..ㅎㅎ 안그래도 꼭 필요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장마철 운전 조심하세요~
말려서
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