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시설보고 예약하여 주말에 문골낚시터
다녀 왔습니다.
기분좋게온 낚시 최악의 낚시가 되어버렸네요
좌대 배치도 되어 있지도 않고 배타고 가면서
실고 가는 짐 물에 빠트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안합니다.
좌대에 올라 11시에 닭도리탕 시켰는데
오후 4시에 도착합니다.
닭도리탕도 아니구 완전 닭국물탕 그것도 토종닭도 아니구 삼계닭 날개가 엄지 손가락만 합니다. 6만원 ㅠ
더운데 낚시대 피고 에어컨 방에 들어가니
온도가 더 올라갑니다
항의을 해도 그럴리 없다 하고 자가 안 보이냐고
놀고 있냐고 반말찍찍 해서 결국 욕까지 나오고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손님을 완전 개무시하고
환불해 줄테니 나가라고 하고 참 어어가 없네요
나중에는 전력이 딸려서 그런다 해서
그럼 왜 홍보 해 놓고 에어컨 안 나오는것도
손님 탓인가여?
살다 살다 이런 좌대 처음 봤네요
기본적인 상식 이하 및 이런식으로
장사하는 모습보니 참을수가 없네요
멋진 충주호가 아깝네요
문골낚시터 절대 비추 합니다.
저처럼 피해자 없길 바라며 글 올립니다.
나가면서 어느 좌대는 한쪽이 가라 앉네요
어찌 이런식으로 관리하며 장사를 하는지
무개념 문골낚시터 주인장 반성좀 하시죠
정말 해도 너무하지
이더운여름에 에어컨이
제대로 않된다니
그러고 돈받아먹구
아주 부자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