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꼬쟁이님~~~
대류 아닙니다요.
수온이 높기 때문에 원줄과 찌 등에 기포가 생겨 상승하는 거예용.
그럴 때는 대를 내 앞으로 살짝 튕겨 주세요,
그럼 다시 내려갑니다.
옥수수 사용하는 거라서 미끼 이탈 없이 낚시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귀찮습니다. 자꾸 올라오거든요,,,
이럴 때는 평지형이 아닌 계곡형으로 가셔야 합니다. ㅎㅎ
수온이 거의 겨울과 비슷한 곳을 찾으세요,,ㅋㅋ
날 더운디 건강 단단히 챙겨감서 하세요,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뜨거울 때는 낚시를 안 다니다가 어쩌다 따라 나섰는데 던져 놓은
찌들이 동시에 또는 순서대로 올라와서 떼고기를 만났는 줄 알았는데 옆에 계신 형님이 힘 빼지
말고 밥 먹으러 가자고 그러시더군요^^
해 떨어지고 밤 10시 정도 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몇 번 밑밥 던진다 생각하고 던지다가 쉽니다.
아니면 뽕돌을 하나 더 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