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낚시터 환경문제에 대하여 필자가 바라본 것을 이야기 해볼가 합니다.
필자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내 주변에는 70중반을 훨씬 넘어선 낚시인들이 무척많습니다..
그들과 간혹 같이 낚시를 다녀보면서 느끼는 그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들을 지켜 보니까
나이를 헛 먹었고 낚시를 어디서 배웠는지 자연을 대하는 행동들이 너무 무지하고 무식하다 못하여 참담한 마음까지 든다.
물론 다 그런분 들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필자도 나이를 먹어 가는 입장에서 좀 과한 평가라 할지는 모르지만 50%정도는 그런
분류의
벌꾼들이라 생각이든다.
필자가 바라본 무지한 노꾼들의 고치기 힘든 나쁜 몇까지 환경파괴 유행들을 나역시 반성하는 의미에서 나열해 볼까 합니다.
첫째 낚시하고 나온 쓰레기는 서로 안 가져 갈려고 타툰다.
둘째 그래도 자기들 딴에는 쓰레기 버리면 안되니까 치운다고 봉투에 모아 담아서 어디구석진 잘 보이지 않는곳에
은패하고 온다.
셋째 구석에 모아서 태운다 내가 목격한 웃기는 것은 그사람 밑에서 낚시 배운 60대 친구가 있는데 그역시 태우다가 필자한테
걸러서 호되게 욕얻어 먹고 불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낚시를 처음 배울때 스승을 잘 만나야 바른 낚시인이 된다고 생각듭니다.
넷째 의자 자리를 다듬는 다고 밭뚝 제방뚝 같은곳을 삽으로 히비판다.
이것 역시 내한테 걸러서 잔소리 억수로 해 되니까 찍소리 못함.
다섯째 식당 같은곳에서 밥 같은것 먹고나면 밥값 같은것 서로 안 낼러고 딴짓하고 모른척 한다.
성질급한 필자가 거히 냄.
여섯째 포획한 물고기는 방생 안하고 거히 취하여 가져간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주위 내가 바라본 노꾼들 그들의 좋지않는 대표적인 유행 몇까지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물론 나이든 많은 조사님들이 다 그렇다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정도를 지키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면서 주위 낚시인을 배려
하면서 먹을것도 나누어 주시며 유유자적 풍류를 즐기는 존경스런 조선에 가까은 노조사님들이 더 많습니다.
나이든 벌꾼들의 나쁜 모습만 이야기 하였으니 그들의 좋은점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첫째 외외로 주변 농작물에 손을 대지않는다
둘째 오래 살러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과한 음주를 하지 않는다
셋째 지나칠 정도로 근검 절약하면서 낚시한다.
넸째 보기보다 주차는 바로한다.
다섯째 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먹을것을 많이 사오지 않으므로 쓰레기 배출량이 적다
여섯째 용변 같은건 산 같은곳으로 올라갔어는 구덩이를 파고 볼일을 보고 삽으로 덥는다.
ㅎㅎㅎ 적다 보니까 지는 뭐 잘낫다고 헛소리 하느냐고 욕 좀 얻어 먹을것 같습니다.
뭐 욕 할러면 하라지요 내가 없는말 하였습니까.
필자는 많은 세월을 자연과 함께 하였습니다 일지기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고 자연 정화 운동도 나름되로 많이 하였고
한때는 명예 환경 감시관으로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필자가 유독 주위 노조사님들을 끌어 들어서 이런글을 쓰게된것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낚시터에서 행하여 지는 나쁜 환경파괴와 심각한 수준을 뛰어넘는 쓰레기 투기의 잘못을 이야기 하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이든 노조사들이 바로 하여야 따라오는 후배 낚시인들이 바로 배우고 바른낚시를 할것이라 생각하여 자책하면서 쓴 글 입니다.
필자는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연은 현세에 살고있는 우리것이 아니며 후손들에게서 잠시 빌러쓰고 있는 것이라서 그대로 고히 후손들에게 물러줄
의무와 책임이 우리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커뮤니티가 있는데 여기 자유 게시판에 이글을 올린 이유는 많은 조우님들이 보시고 잘 잘못을 떠나 서로 반성의 시간을 같자고 올렀습니다.
끝으로
부족하고 두서없는 긴글 끝가지 읽어주신 선후배 조우님들 복 받으시고 안전조행 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찍은 사진한장 올립니다.
아니온듯
가신분들은
손에꼽을 정도입니다
(매너 포함)
저도
낚시마치고
쓰레기 봉투도
모자라
아무대나
최대한 실어서
경북권
유명한
낚싯방에
처리부탁하고
올때도
많아요
(사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