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걍 하드가 짱이네요.
마이쪄 마이쪄.
앙 줘요.ㅡ.,ㅡ;
150mm를 뿌린다던 비는 1mm 정도만 싸지르고 텼습니다.
션해서 좋은데 예초기 메고 산소벌초 새로 자란 죽순이라도 쳐야 할 낀데 가기 싫어 이러고 있습니다.
3구대대는 이제 19점 칩니다.
친구랑 같이 다니는데 구장 사람들과 개인전이건 스카치건 10판 치면 한겜 정도나 질까 말까 합니다.
정식으로 따지자면 지금 7월이 구력 1년인데 구장에서는 올해 안에 20점을 넘길 거라며 시기, 질투가 심해지네요.
아무래도 예의를 중시하는 딴 구장을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 구장은 술판이 많습니다.
실은 낚시를 다녀야 하는데 디스크 터진 후 의사며 선,후배 엉아들이 다들 조심도 하라고 해서 운동도 할 겸 대대3구를 했는데 감으로 치는 선배들과 다르게 전 시스템으로 칩니다.
파이브 앤 하프, 하프, 무회전, 역회전, 옆돌5칸 시스템, 35시스템, 플러스투, 플러스 원, 횡단, 더블, 리버스, 원쿠션 걸어치기, 투뱅, 쓰리뱅, 넣어치기..
지금은 리버스와 원쿠션 역&정회전 걸어치기 연습 중입니다.
4구는 마세 잘 못 찍는 평범하지만 가끔씩 매우 강한250입니다.
코로나 종식되면 낚시대 하나씩 걸고 겜해요.
다 긁어서 부자될 끄그등여.ㅡ.,ㅡ;
어젠 갈치낚 갔다가 참다랑어 50짜리 잡아오신 형님집 식당 가서 뽀개 먹고 왔는데 아침부터 심각한 배탈이..ㅠ
장마가 곧 끝날 텐데 지금을 즐기세요.
8월부터는 반죽음이 될 테니까요.^.~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