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항포지와 고구지중에서 한 곳으로 출조를 할까 합니다.
그동안 독조 위주로 다녔는데요,
이번 주말에 직장친구와 고향친구가 낚시를 가자네요~
모두 낚시 초보입니다.
제가 자주 다니던 곳은 요즘 고기가 잘 나오지 않고 있어서,
고민 끝에 항포지와 고구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두곳은 좌대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 같아서요,
텐트치고 하룻밤 낚시할 수 있는 곳,
친구들에게 잔 손맛좀 보게 하며 한잔 기우릴수 있는 곳은 어디가 좋을까요?
요즘 다녀오신분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가. 포인트 위치
나. 나오는 시간
다. 기타 등등
날이 무척 덥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저도 가볼까 고민중 입니다..
큰 손맛은 못봤으나 진바리 마릿수는 하는곳..
제 고구지 최대어가 34네요..
두곳 다 다리가 놓이면서 대박 났습니다..
다니기 편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