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교사가 신경써야합니다.
교사는 직업이기 이전에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현장에서 느끼는건 교사들은 모르는 척 외면하고 저절로 해결되길 바라는게 대부분입니다.
저런 경우는 정말로 신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잘못 개입하면 역효과 나고 일은 더욱 어려워집니다.
자신이 없다면 교사가 친구가되어 주고 위로가 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교사가 많아지면서 더욱 힘겨워 보입니다.
예전 회초리를 들어도 학부모도 학생도 선생님의 권위를 학생 인권 조례안 등등으로 뭉개버린 교육의 비극적 현실이지요.
인구 절벽시대에 한 아이는 온 세상보다 소중합니다.
이 시대가 선생은 많다. 그러나 스승은 없다!!!
우선은 도와준다는 개념 보다는 성향 파악으로 접근해얄 듯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접근을 안하는 건지 본인이 기피하는 건지가 파악이 된 다음 원인에 따라 접근해야겠지요.
다른 아이들이 기피한다면 이해를 시키고 어울리게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기피하는 경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본인이나 부모가 거부하는 경우엔 도움의 손길이 학대로 인식될 수도 있으니까요.
전교생이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은 절대 저절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주도하고, 호응하고, 묵인하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명백한 학교폭력입니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야합니다.
간혹, 피해자라 생각되던 학생이 전혀 불편해하지 않거나, 지가 전교생을 왕따시킨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요건 상담하거나 소극적 개입 필요합니다.
교육공무원은 모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