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 버섯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습기에 노출된 약재들 다시 건조시키는 중입니다.
물 끓여 먹는 용도라 많지는 않지만 조금 소흘히하면 곰팡이가 먹는것들이 있어 슬픕니다.
토복령 3kg를 곰팡이가 먹어 버렸습니다. ㅡ.,ㅡ
![ac1c7a69-0e81-4fb3-92af-c8af5166f85e.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ac1c7a69-0e81-4fb3-92af-c8af5166f85e.jpg)
오늘까지 송담 말리고 낼부터는 영지랑 잔나비 말려야쥬...
말려서 보리차 끓일때 두어개씩 넣어서 물 끓이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ㅎ
정리하다 보니,
![d1294a9c-6e1e-4ea6-8afe-02e2e4eea51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d1294a9c-6e1e-4ea6-8afe-02e2e4eea519.jpg)
언제 땃는지 절편을 안하고 구석에 박혀 있는 버섯이 있네요.
아마 늦가을 늦게핀 작은것들 주워다 던져놓은 작은 영지와 잔나비인듯 하네요.
양으로 봐서 3.6리터~5리터에 담금하면 좋을듯 합니다. 담금주는 25도로 하시고, 설탕 100그램을 첨가하여 담금하여 1년 정도 후에 거름하여 마시면 될것 같네요.
설탕 첨가 안하면 써서 못마십니다. 영지주는 엄청 씁니다.
담금하실분~~~^^
아래 작은것입니다.
바구니의 것은 제가 먹을겁니다.^^
아까대 잡은 애덜이 그래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