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흐리고,
소나기도 내리고,
30분만 산책해도 육수가 좔좔좔~~~
오늘도 거실에서 X-Ray 에 C/T 놀이 하는데 곁지기의 칼질소리가 청량합니다.
잠시후,
감자전이 똭!
감자를 거세?
아니 거피해서 가늘게 채썰어
떡빨 후라이펜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부쳐낸 감자전입니다.
밀가루나 튀김가루 이릉거 없이 감자로만 부쳐내야 맛납니다.
기름 넉넉히 두르고 충분히 익혀내야 하는게 뽀인또 입니다.
아~~~
맛나네~~~^^
한번씩 맹글어 드셔 보세요.^^
둬잔 곁들이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