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고 그때는 알지 못했던
돼지의 존재감.
또다시 그 존재를 찿아 나선 돼지 천사조사!
어찌된 일인지, 아마도 몇 주전 올린 사진한장 때문일까?
자리가 없다.
요즘에는 아침부터 찾아와 자리를 한단다.
왠만해서 자리를 만들어야 할때는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지만, 조만간에
장판이 되겠지,,,
앞서 출몰한 귀한 돼지영업상무님 덕분에 한밤까지 이어지는 말뚝에도 전투력은 최상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천사조사는 열 마리의 월척 잡손님 보다 한 마리의 돼지를 우대한다.
그리고 보았다, 만났다.
생존 확인했으니 되었다.
덕분에 간만에 힘차게 대가 울었다, 위~~~잉~
*,.*
이젠..없는 돼지도 만들어서 잡아내는 실력..
..어디 숨어 있었는지.. 취조를 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