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용기가 올라오고
내돈내산이라 하고 업체와의 관계는 없다면서
가격 오픈들을 거의 안합니다?
가격이 있어야 가성비도 따져가며 비교를 해볼텐데
참 희한하죠.
더 웃긴건 그런 글들에 쪽지 달라고 댓글들이 달립니다.
또는 금액이. 가격이 얼마인가요? 좌표가 어딘가요?
질문에 답이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합니다.
좌표 및 가격 쪽지는 왜 보내고 달라고 하는건가요?
그냥 시원하게 오픈하면 안되는건가요?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그러려니 하려고 해도
개인적으로 당췌 납득도 안되고 이해도 안됩니다.
가격 오픈시키고 업체간 판매자 경쟁도 시키고 해야
거품도 빠지고 업체들도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하는걸
바꾸지 않을까 싶은데요.
좋은 업체는 선호 대상이 될 것이고
바가지나 무개념 업체는 도태 될 것이고
그렇게 시장을 소비자가 만들어 가야 할텐데...
되려 호구인증을 하고 있는 꼴 아닌지... ?
좀 많이 이상한 시장구조 아닌가 싶네요.
낚시꾼들 잘하는 말.
거품 가격 빠져야 한다고 다들 한마디씩 잘만 하면서.
그런데 조용히 좌표 금액 쪽지 요청...?
나만 눈탱이 안맞으면 돼~? 뭐 그런건가요?
낚시꾼이 호구니 호갱이니 말하면서 가격은 숨긴다?
뭔가 찝찝하고 추접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건
저만 그런건가 궁금하군요.
집이 갱산 진량이고,
유명한 낚싯방 여럿 있습니다
저와친분(정확히는 조우하시는 형님께서)있는
낚싯방 한번씩보면
다나까라고...
밴이나 트럭에서 물건 떼다 사고하는거
보신분 계십니까?
여차저차 중고보다 새거 싸게도 사려면 삽니다
정가란게 정해져있어
얘기하기도 글코ㅡ.,ㅡ
파라솔 새거 중고보다 싸다믄 말하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