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어제부로 마감하고 나니 할일이 없습니다.
출근은 똑같이 했는데,
할게 없으니,,,,,, ㅡ.,ㅡ
일단~
추석에 송편이나 사 먹을까 하고,
사무실에 있는 다육이를 원가 이하에 처분해 볼까 합니다.
집에 있는 목부작들이 햇빛을 적게 받아
꽃을 피우지 못하는게 많아
다육이를 처분하고
집에 있는 목부작을 가져올까 합니다...
팔리겠냐구요?
에이 구입가보다 싸게 팔면 팔립니다.
시중의 꽃가게 가격의 절반 정도만 받을려고 합니다.
팔다가 안팔리는거는 싸비스로 주면 되구요....ㅋ
벌써 2사람이 7개 찜하고 갔습니다....ㅍㅎㅎ
그리고,
여름내 묶혀 두었던걸 꺼냈습니다.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상품들~
성격상 단순반품된 상품들은 재판매를 안합니다.
대충 던져 놨더니 너무 지저분 해서
재포장을 합니다.
재포장 하니 깔끔하쥬?
이곳, 저곳 창고를 뒤적이니
옷이 대봉 2봉지,
랜턴등 잡화가 2박스가 나오네요.
다 정리해서 구세군에 보내려 합니다.
가져다 싸게 팔아서 좋은곳에 쓴다고 합니다.
서로 좋은거쥬,,,,
저야 재고 치우면서 기부영수증 받고,
그분들이야 싸게 팔아서 좋은일에 쓰고,,,,,,
태풍이 지나가니 가을하늘이 참 곱습니다.
오늘도 가을 하늘만큼이나 고운날 되세요^^
제가 보기엔
노지사랑님 마음이 더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