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1~2년 사이 예전만 못하고 날씨가 일교차가 크다보니 서서히 월동준비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지금껏 난로와 이글루로 11월을, 1월을, 2월을, 늦가을과 겨울을 버텨 왔네요!!!!

두터운 패딩과 극동계침낭, 방한화, 담요, 이너매트, 난로도 기온이 떨어진 새벽을 버티기는 무리가 있더군요.

쪽잠에, 3박 4일 이상의 장박엔 자다가 춥고 또 텐트를 개봉하더라도 난로는 한계가 명확해서 온수 보일러와 파워뱅크, 전기 매트, 반사식 난로까지 검색만 계속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동력 보일러, 순환식 등등 기본 개념만 잡고 있는데 

뭐가 가장 가성비가 좋을까 이렇게 선배 조사님들께 질문을 드려 봅니다.

제품군이 너무 방대하니까요!!!

태성, 새로나, 아랫목, 스팀팟, 캠보이, 단레져 등등

대충 거론한 업체만 해도 많고 많네요.

가격대와 편리성, 휴대성을 모두 꼼꼼하게 체크하려니 선택이 쉽지가 않네요.

여기다 반사식난로가 핫하긴 한데 휴대성과 안전성에서 애로사항이 있지 않나 생각되니까 망설이게 됩니다.

반사식 난로의 장단점도 알고 싶네요.

순환 잘 되고 막힘없고 편한 온수보일러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장점과 단점이 명확했으면 좋겠네요.^^

점점 깊어가는 가을!!!

명절 마무리 잘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출조엔 언제나 498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