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출조 첫입질에, 1mm도 안틀리는 4짜 잡고. 2번째 출조에서 42.5mm 또 한마리 낚아올리고.. 그때만 해도 올해는 어복이 따르나보다 했는데, 먹고사느라 바빠서 뜸~ 하다가 모처럼 시간이 남아돌아 벼르고 있었는데, 사는 동네 포항을 태풍이 쓸어버려 인근 모~든 저수지는 뻘탕이 되버려서 그 와중에도 원정낚시를 갔는데, 가는곳마다 꽝치고..ㅋ. 사는기 왜이리 힘듭니까..
횐님들~ 어디든 손맛좀 볼수있는데 있음 좀 데리고 가주세요. 따라 뎅기면서 라면 맛있게 끓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