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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입장

폴리시어스 IP : 4896b8b92809625 날짜 : 2022-09-29 11:35 조회 : 8478 본문+댓글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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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무것도 아닌것에 코끝이 찡할때가 있네요^^

추천 1

1등! 중동붕어 22-09-29 11:42 IP : d1d1c4ceccf163b
늙었다는 증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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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검단꽁지 22-09-29 11:47 IP : e3e178d6e92c90e
딸내미 입장할때 저한테 오는데 코끝이 찡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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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sunshine 22-09-29 12:36 IP : 8908c641fa5e69e
손주를 품에 안았다.
헤어지고 눈에 안보이는 순간엔
넘어지지 않을까? 부딪히지않을까?
감기는 걸리지 않을까?
걱정 근심 ..자동으로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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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魚人 22-09-29 12:50 IP : e20aa2f11c37093
찡하네요
전 저걸 다섯번?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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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22-09-29 12:50 IP : ecf12df1eab9c7b
ㅋ나이가 들어서인지
다들 똑같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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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사 22-09-29 13:00 IP : b5b6e53a8b06d72
ㅎㅎ 가는세월 그누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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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우 22-09-29 13:08 IP : bab45ce0e0a2334
에고...이제 품안의 자식이 아닌...
세월 참 빠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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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xi 22-09-29 13:10 IP : b50d8fa36218987
맴이 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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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클립스 22-09-29 13:30 IP : 409916e27a2b44a
전 한번의 기회가 있는데 기능할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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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사랑 22-09-29 14:28 IP : b08e68fc2ea375a
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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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육자 22-09-29 16:03 IP : 602672ecb71e4c8
전 딸이 둘이나 있는데...
눈물많은나는 어떻한데...
울아버지 여동생보내는데 엄청 우시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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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웅 22-09-29 16:42 IP : 51b7faef1e85be9
딸애 손잡고
행진하면서
이슬이 맺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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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22-09-29 17:12 IP : 79f94d439a5955c
신부가

혼수로

큰딸을 데려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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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 22-09-29 18:24 IP : 54e7e76a7db9651
후...찡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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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22-09-29 20:45 IP : d26e43a2e457d48
노래 가사에 그런 글이 있더군요
늙어가는게 않이라 익어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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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좀보자 22-10-04 01:07 IP : 7dd55da66bb2fba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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