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애들 정서에 도움이 된다니
허락을 해야하나 살짝 고민도 했지만
아래 고민글 댓글을보니 도저히
제가 감당이 안될듯 하여 마음을 다 잡고
아래글 댓글 중 반대 댓글 몇개를 복사해서
곁지기에 보내주고 설득 했죠.
긴 시간 설득끝에 곁지기도 포기 ㅎ
애들도 이런저런 이유를 설명하고
대신에 게임에 현질 10000원 해주겠다고 하니
포기하네요 휴~
개를 진짜 좋아한다면 키우겠지만
좋아하지 않는 저로선 방에 키운다는건
진짜 상상도 못할 일이었네요
횐님들 덕분에 한 고비 넘곁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