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고를 피했네요.

피하더라도 잘보고 피해야 합니다. 사람,얕은 논밭 낭떠러지,난간,전봇대,자전거나 스쿠터, 옆차선에서 마주오는 트럭,버스등 있어요

에효~~
왜들 운전할때 주변을 살피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냥 박아요.ㅠㅠ

보행자 있었다면?

흐미^^;; 왜 저리 무리하게....

박아뿌야 정신차리지

정신차리기전에
안전운전부터 ~~~

지난달에 거의 같은 상황을 당했는대
중앙선 넘어갔다 사고날까봐 직진으로 박았더니..
내차수리비는 200이 넘게 나오고
상대차는 아반떼 신형이 앞범퍼가 조수대쪽으로 10쎈티이상 밀렸더라구요
경찰에서 상대방이 가해자로 판정을 했는대도
인정을 못한다고 해서 종결을 못짓고 있네요
87년부터 차를 가지고 다녔지만
사고로 병원가보긴 첨이고
보험금 받다 보기도 첨받아 봤습니다

아이고~ 참!
사고가 안나서 천만다행이네요...ㅜㅜ

아슬아슬
잘피하셨네요

사고없이 잘 피하기는 해서 다행입니다 만 잘못피하다 더큰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으니 걍 박는것이 ...

저런 운전자 보면 머리에 뭐가들은지 궁금함

저거 사고나면 검은차 독박 미친짓입니다. 죽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그냥 박으세요.

연습생 학원차도 저렇게는 안 할텐데 운전이 무슨 연습이냐 개념 없는 미친 넘 이네

김여사가 운전 하나 봐요

순식간의 판단이라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애매한 순간이죠.

충돌을 하는 것이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덜 발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