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머물다보니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제게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말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고 하지요.

제가 딱 그짝입니다...^^

띠사랑님의 정성 가득한 사랑에 보답코저

작은 나눔을 할까 합니다.

오랫만에 낚시용품들로만 찾아 보았습니다.

일산화탄소경보기, 겁나 좋은 밤눙깔, 그리고 수제 바늘빼기입니다.

한분께 보냅니다.

문제입니다.

제가 끌고 댕기는 마차가 어느새 1년이 넘었네요.

지난해 10월 23일에 받았으니 이제 떵차인가요? ㅎ

지금까지 얼매나 달렸을까요?

참고로 3,333키로는 더 탔습니다.

그렇다고 33,333키로는 안 탔습니다.

좀 있다가 사진을 찍어 놓겠습니다.

마감은 오늘밤 12시 이전 댓글까지 인정하며,

발표는 내일 오전중에 하고,

발송은 월요일에 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고뿔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날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