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낚시대가 안팔리면....
가격을 내려서 다시 장터에 올려야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것 같은데.....
가격을 내리지도 않고 계속 그 가격으로 줄창 연속적으로 올리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물론, 모른척하면 그만이겠지만~
중고장터의 원활한 활성화를 위해 안팔리면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려서 다시 올려야 하는것 아닌가요?
올리시는 분은 초지일관 자신이 대단한 뚝심(?)이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웬지~ 어벙한 놈 한 놈만이라도 걸려라....... 하는 심뽀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ㅎ
불용낚시대라고 하면 어차피 본인이 안쓰는 낚시대이므로.... 한 두번 올려서 안팔리면 가격을 좀 내려서
꼭 필요한 분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하면 좋을텐데.... " 이 낚시대는 내가 비씨게 주고 산건데~ 싸게 팔수는 없지~!! "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그리 할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그래도~ 몇번 같은 가격에 올려도 안팔리면....
그때는 가격을 내려서 장터에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걍~~~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