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떠한 이유로라도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건 절~~~~대 안됩니다.
피해자는 평생 그 트라우마에 갇혀 자존감을 상실하고 아파하며 살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학교에 여자 선생님들이 많다보니 더 확실한 사고 처리가 않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저 적당히 시간 떼우다 1년이 지나가면 그만이라는 식의 쌤들이 많습니다.
누구든지 신고하게 하고 증거가 명백하면 피해자의 입장에서 분명하고 준엄하게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부모가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사회에서는 경찰과 어른들이 살펴봐야 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피해자의 고통은 어찌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학교이기에 선생님들의 결단이 가장 중요핮니다.
한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한 마을 전체가 함께해야 한다는 인디언들의 내려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
선생님은 많다, 그러나 스승은 없다!!!
저도 사교육자로써 이럴땐 맘이 너무 아프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