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쥬
드렁허리라고
논두렁 다파고 다니는 요상한놈요

저도 드렁허리 잡아본적 있습니다.
장언줄 알고 엄청 좋아했었다는..

허리힘이 더럽게 좋다고
더렁허리

남자한테 참 좋다는데

요즘 귀하죠

네 감사합니다~있긴있네요ㅋ 친구하고 내기하다가 궁금해서 여쭤봣네요^^

구별법

장어 그냥 순하게 생겼고 혐오감이 없습니다.

드렁허리 일단 기분 나쁘게 생겼습니다.

새우미끼에
잡아본 1인입니다.

두지원님에 묻어갑니다

오래전 보기는 했는데
지금은 않보이던데요

응어~~라고도합니다.~~

가끔 저수지 생미끼 낚수하다보믄 입질을 하더군요...

바로 목줄 자릅니다...ㅎ
잘못해 원줄 자른적도 있구요...ㅠ

드렁허리요

저도 드렁허리 잡아본적있어요

뚝방 망친다고 싫어하는데
중국선 귀한 약재라능ㅡ.,ㅡ
(정력에 좋다나???)

칠성뱀장어 도 있어요.
어렸을때 제법잡아 봤는데.지금은멸종?
내가 그곳을 떠나서 인지도~~^^;

어릴적 칠성장어 무지 잡아봤읎죠.
물가에서 다리 담그고 있으면 주딩이로 빨려고 달라붙음.
그때 양손으로다가 휙.
드렁허리는 제 고향에선 드랭이 라고 불렀어요.
가을 논 수로에 미꾸라지와 같이 막 잡아재꼈죠.
5년전까지 잡았었음 ㅋ

아나콘다~~

예당지에서 한번 잡고..
뱜인줄 알고 너무 놀랬던..
..드렁허리..

드렁허리요. 총 3번 잡아봤습니다.

성장기중에 성전환을 하는 물고기로 알고있습니다.

드렁허리 신경통에 좋다고 무분별하게 잡아가네요

우리나라에서 드렁허리는 조선시대부터 선어, 드렁이,음지,은거지,울치 등으로
불리어져 왔으며, 남도방언은 드랭이, 드렁이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주로 쓰여 왔는데 ≪동의보감허준≫에
의하면 성(性)이 대온(大溫)하고 미감(味甘) 무독(無毒)하여 습비(濕痺)를
다스리고 허손(虛損)을 보하며, 번진(藩唇)을 다스리고
부인이 산후에 임력(淋瀝)하여 혈기가 고르지 못한 것을 다스린다고 했다.
드렁허리는 풍부한 DHA 와 레시틴을 함유하여 습기로 뼈마디가 쑤시는
습비(류마티스 관절염)와 신경통과 당뇨 등에 특효가 있고 특히 정력이 없고
무기력한 것을 보하고,비타민A를 함유하여 시력을 증진하며 따라서
여성들을 위한 몸을 보하는 기능과 남성들을 위한 최고의
스태미너 보양식품이라 할 수 있다.

드렁허리는 원기를 회복시키고, 뼈와 근육을 강화 시키는 데
탁월한 식품으로 폐결핵이
흔하던 시절 드렁허리를 고아 먹으면 회복될
정도의 고단백 식품으로써 보혈,보기,소염,소독,류머티즘 제거작용을 하며
현재는 건강식품과 보양식으로 자리매김 되었지만 식용과
더불어 약제로 활용함이 타당하다.
드렁허리는 이러한 약효성 외에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인해 요즈음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고급요리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저 어린적엔
논물 떨어지는데가면
드글드글했습니다
아버지가 바구니로 퍼서 논 옆산에
버리는거봤네요
논두렁 구멍내서 논물 새나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