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척 이곳에 가입한지 십오년이상 지났습니다.
그전에는 그 당시에 알아주는 싸이트에서 신품을사서 사용하다 업그레이드하며 낚시대,찌,미끼,용품등을 사서 사용했지만
이곳 월척을 알고 난 후 부터는 중고장터에서 저렴하게 사서 사용을 했었죠.
특히 여유돈이 없을때는 여기 장터에다 물건을 팔고
돈이 좀 생기면 조금 더 좋은 용품을사서 사용하고
이런 생활이 반복되었습니다.
이자 없는 월척중고장터는 저에게는 전당포와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내년부터는 그 동안 자주 못한 낚시를 열심히 다녀볼려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요즘 장터를 자주 기웃 거리네요.
ㅋㅋ
여러 꾼님들도 전당포처럼 이곳 장터를 사용하시겠죠.
모두들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셔요.
사진은 십여년전 이곳 월척에서 알고 지낸 여러선배님들과 같이한 정출사진 올려봅니다.
절 아시는 분들도 이곳에 아직 계시겠죠.
보고 싶습니다.
특별히 구입 할것도 없지만요.
내년에도 손맛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