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참 저런 인간도 다 있군요 속된말로 개 쓰레기 이군요
저도 여주에서 고구마 농사 조카에 도움 받아 조금 농사 나누어 먹을라고 짓고 있는데 아는 지인에게 보내 줘더만 고구마에 상처 났다고 그러기에 그럼 돈 주고 사 처먹으라고 애기 하곤 다시는 나눔 안합니다 은퇴 하고 낚시 다니면 틈나는대로 나름대로 힘들게 농사 짓어것만 개 짓는 소리만 실제 농사 짓는 사람 힘든것 모름니다 아는 사람은 저런 애기 안합니다
나눔도 이웃돕기도 쉽지 않더이다. 지금은 다 끊었지만,
- 20여년전, 매월 무명으로 지원하던 소년소녀가장 성탄 선물로 나름 국산 유명 브랜드 다운과 신발보내줬는 외국 유명 브랜드가 아니어서 서운했다는...
- 10여년전 월*** 통해 페루 소녀 지원했는데, 때만 되면 선물 보내자 ! ~ 하고 싶어한다 등 스트레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이 먹어가는 내가 제일 불쌍한 듯....이제는 미래의 나를 위해서만 투자합니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