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빙어도 맑죠~^^

예전에 어떤땅꾼이 겨울에 산삼먹은 백사가 저런놈이 있다고~! ㅎㅎ~~^^;

알비노.

부끄러워서..꿈틀..-_-;;
속이 다 보이네요..ㅎ

납자루인가하는 납직한 물고기 금방잡으면 속이 훤희보여 뼈도 보였는데 조금 지나면 불투명해지죠
크기따라 또 틀리는것 같아요 전에는 금붕어와같이 어항에두어도 예쁘더군요
붕애 배가 찟어져 맑은 투명물질로 막혀 배속이 휜히 보이는 붕어도 봣죠
그때 휴대폰이이라도 필수품이었으면 사진이라도 남을텐데 아슆습니다

속 비는 고기네요.

먹기는 부담스러울 듯

도룡용 새끼도 투명한대

신기하네요

저렇게 투명한 어종이 있기도 하고,
종족 번식을 하다보면 특이개체중에도
내장이 다 보일 정도로 투명한 아이들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근데 그런 아이들은 번식하지 못하고 박명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첨부사진은 납자루아과 종류인
'떡납줄갱이'인데 투명개체로 태어난 아이죠.




은색으로 태어난 가물치.
플레티넘 가물치라는 애칭을...

제천 의림지에 공어라는 고기가 속이 투명하다는 얘길들었네요.

희귀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밀어라 하는걸로 기억 하는데 맞는지 모르겟습니다.

햐~ 신기합니다

붕따라샤바라님~ 그 공어가 표준어로 빙어입니다^^

산노을님 밀어는 망둥어 비슷하게 생긴 고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