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술도 일잔 하이소.

대꼬쟁이님
낮술 같이 하시렵니꽈?
곧 쫒겨날거 같은디
피터횽아 어디있드라?ㅡ.,ㅡ

저는 짬뽕하면 담날 죽는데요...ㅠㅠ

두 개?

햐~~~~~~~~~
이 아자씨!
외쿡사라미구낭.....
먼넘의 술 이름이 전부 꼬부랑 글씨랴????

라묜 끼려준 콩해장님 나빠요~~~ ㅋ

슈우우님
사람이 그리 쉽게 죽진 않습니다ㅡ.,ㅡ
하드락님
두개 맞아여~
항개 끓여드려여?

밀주 담그시는
노지사랑님보다는ㅡ.,ㅡ;;
콩나물주 일빙 부탁디려여

하 뭔일있나요? 댓바람부터
제대로 짬뽕이네요
해장술 한잔 더꺽고 계실듯한데
왠지 부럽~~

낮술은 진리~~~~콜

대물도사님
별일 있어야 먹나유?^^;
라묜 했는데도
자꾸 해장국 땡깁니다ㅡ.,ㅡ
붕춤님
해빠지믄 생각해 보겠십니다
낮에도 일빙하믄
쫒겨나유ㅡ.,ㅡ;;

술은 빨강따꿍이 최고인데~

두채님
빨강따꿍이 진리맞십니다
어여 날풀려야
도야지들 한테
천사님 오셨따 소리들을껀디..

친구분 안좋은일로 하시다보니
다 깟는갑네요 ㅡ,.ㅡ
라면은 든든한 해장국이 됩니다요^^"
전 어느순간부터 꼬부랑 술이 몸에 맞지 않더군요....
30대중반까지는 혼자 500ml 3~4병 먹어도 괜찮았었는데....
체력이 바닥이 되었습니다.

라면으로 해장이라 `~~~ㅋ
그냥정냥 할만합니다 `~ ㅎㅎ
숙주라도 넣으시지 ㅎㅎㅎ

어인님
저도 한창땐6시까지 술먹다 출근하구 그랬는디ㅡ.,ㅡ
커져라님
해장하러 나갑니다
또..일잔하는거 아닌지ㅡ.,ㅡ

엇..저는..
오늘 공장에서..
날잡아서 고사 지냈는데..
막걸리를 한잔도 안마셨네요..
마당에 다뿌렸는데..
다시 해야 하나..??

그리워만 마시고

삐삐 치세요 삐삐!

ㅋ소주는 안보입니다~

초율님
막 버리시고
하실거믄 삐삐 치셔유
콩해장님
전서구(둘기)..는
안될까여?
제리님
일품으로 일빙 준비하겠 십니다

달걀을 몇개 넣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