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마디가 부러져라 정성를 담고, 쥐가날 정도로 사랑을 담아
한입 크기로 곱게 쌈을 싸아
사랑과 영혼을 담아주니, 그것이 천사의 마음이라~
어둡고 혼탁한 세상에 한줄기 빛이내리니
헐벗고 굶주린 魚들은 오라!
사치로 물들은 魚들은 가라!
큰입 벌려 절하고 경배하며 사랑을 맞이하라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할지니라!
헐벗고 굶주린 큰입 魚가 묻는다.
사랑과 영혼을, 믿음과 정성을 손끝에 묻어 내시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칠검의 고수이신 수중계의 천사시여!
어찌해야 거룩하신 그모습의 한줄기 빛이라도 대할수 있는지요?
이에 천사가 답하니.
비워라! 모든 의심과 걱정과 상념을~
선택된 魚만이 나를 볼것이고, 하늘을 날지니,경배하고 축원하면
내, 너를 거두어 하늘에 있게하고, 땅에 있게하며, 그자리에 있게 할지니
경배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나를 외치라!
이번 축원부흥성도회(2023.03.04)에 참석하는 魚들은 하늘과 땅과빛을 볼지니
나의 사랑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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