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출근하여 사무실 문을 여는 순간 아침마다 열여덜 딸기를 외치곤 합니다.
책상옆 팩스기에서 메롱 하고 혓 바닥을 내놓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신고도, 차단도 해보았지만 그것도 효과가 별로~
토너값도 비싸고 용지값도 비싸고, 무엇 보다도 업무에 관한 것이 아닌 스팸!
결국 책상서랍을 뒤져 팩스기 유틸 프로그램을 설치, 컴에서 확인후 폐기 또는 출력 하기로,,,
다소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어인듯 합니다.
이제 토너와 용지의 더이상의 희생을 막아야 겠습니다.
팩스 스팸과의 전쟁을 다시 시작 합니다!
a4에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면지로 보직변경을 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