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잡았습니꺼?
확인하시고 신고하셔요.

줄기나 꽃몽우리에(꽃피기 전) 털이 없이 매끈하고 꽃에 검은색 반점으로 보아 약양귀비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112에 약양귀비 같다고 신고해서 처리하세요.
임의로 뽑을 경우 오해를 불러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설사 약양귀비가 아니더라도 오인신고로 잽혀가지는 않을겁니다.

혹여 잽혀 가더라도 내가 아니니까 뭐... ㅋ

카르텔 이셔효??ㅡ.,ㅡ;;

가까운 지소에 삐삐치세요

양귀비 입니다.
요즘 조경용 양귀비 지천에 깔렸습니다.
저희 동네 수로변 산책길 주변에도 많습니다.
문제되는 진짜 양귀비는 항공촬영에 노출되면 바로 관청에서 회수해갑니다.
단 한그루만 있어도 적발 됩니다.
지인 마당에 한그루 있었는데 항공촬영에 찍혔다고 뽑아 갔답니다.

직접심은 옆집은 더 난감하겠네요
뽑지말고 신고부터 해보세요

헉..
잡혀가시는 거여요??

뽀바삐소

일단 꽃을 따서 버리시고...좀더 키워서 뿌리째 뽑아서 말린 후 배탈 등 속이 아플때 통째로 넣고 끓여 마시면 좋거등요...

뭘 그른거로 성님답지 않게 고민을 허신데예 ㅡㅡ

기왕지사 이리된거 잘 말아서 ㅡㅡㅋ

삼계탕 끼리소

그거 예전 처가집에 많이 나던건데 (안면도)

우리는 걍 잎사귀 띁어서 삼겹살이나 홍어에 쌈 싸먹었어요

뭐. 그냥 저냥 먹을만 하던데요,

그 이듬해에 경찰한테 발각 되어서 벌금 40만원 물었음,

화초용 양귀비입니다

양귀비네요~

아편용은 위법입니다
얼른 신고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이쁘다고 옥상에 관상용으로 키우시다 신고당해서 확인해보니 양귀비더군요 벌금 맞았습니다;

양귀비와 꽃양귀비의 가장 큰차이점음 씨방입니다.
꽃양귀비는 씨방의 윗부분이 좁지 않고 넓습니다.
(양귀비씨방의 윗부분은 봉지를 묶은것처럼 좁습니다.

위에 오타가 있네요.
선생님이 올리신 사진으로 보면
양귀비 사진이 맞습니다.
양귀비와 꽃양귀비를 구분할 수 있는 가장 쉬운점은
꽃이 진 후 보이는 씨방이며
꽃대의 잔털로도 구분이 가능하나
따로 따로 보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얼마전 뉴스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의견이 서로 달라 국과수에 의뢰를 했는데 진짜 양귀비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전하게 신고하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0837&ref=A

양귀비가 확실합니다 퍼득 뽑아버리세요
요즘은 벌금이 엄청 쎔니다

씨방, 잎 생김새로 보니
관상용 절대 아니구요 몰핀 나오는 양귀비입니다.
(관련 교육 받은 적 있습니다.)

옆집에서 심은 게 퍼진 것이면 처벌 받지는 않지만
오해받지 않고록 지금 바로 112신고 하여 경찰 처리에 맡기는 게 좋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마약이 퍼지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데
마약 퇴치에 적극 동참합시다.

뽑아버러야 합니다

파출소에서와서 싹 뽑아갔심다

형사계로 조서쓰러 오라네요

벌금 만만찮을것 같네요

콩밥 함 무 봐야 정신을 차리실 텡껴?ㅡ.,ㅡ;

신고하고
경찰서 가서 조서쓰고
참나...ㅋㅋㅋ
신고해도 피곤하네

자진시고에 심은게 아니고
조서만 쓰면 끝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