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싸부님도 모른다해서 여기 물어봐야지 했는데 까먹고있다 이제야 물어봅니다 ㅎ
같은 저수지 인데 상류쪽 뗏장과 중하류쪽 뗏장이 색이 왜 다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최근 5월 말쯤 기준으로 6천평정도 소류지에 최상류쪽은 파릇파릇하게 시퍼런게 당장 대를 펴고싶게 생겼는데 중하류쪽에도 뗏장 무더기가 있는데 그곳은 삭아내렸을때 만큼은 아닌데 색이 누르티티하더라구요
상류쪽은 완전 뗏장으로만 되어있고 중류쪽은 뗏장 사이사이로 빈공간이 없이 마름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마름한테 양분을 다 뺏겨서 죽어가는건가 하고 농담식으로 둘이서 말했었는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