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찝찝하다 싶으면 바로 교체하시는것이

일단 뒷마개 열어서 절번 또로로록 내놓고 깨어진게 있나 확인하고, 다시 낚시 할때처럼 모든 칸 전부 펴서 표면 확인하고... 거기까지 입니다.

새제품이라면

그 값을 해야죠.

나를 만족시키는

퀄리티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뿐이죠.

새거사면 검수해야죠
도장말릴때 먼지 한톨 앉은거
웃자고 사장님께 얘기하니 바로 새절번
보내주시든데여?(아이테르 였습니다)

전 낚시점에서 맘에드는걸로 골라옵니다
직접보구 사오면 맘편하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문제있는 절번 사진찍어서 구매처에 보냈더니 회수해서 교체후 다시 보내준다고 하네요. 당장내일 사용하려구 구매한건데 회수해야 한다고 하니까 아쉽기도하고 짜증나고 천류제품 사용중인데 도장면 처리가 아쉬움이 많네요.

이정도로 하는군요 ㅋㅋ

전 그냥 대오면 확인안하고 쭉 펴두고 휙휙 두번정도 휘둘러보고 괜찮으면 그냥 바로 줄 묶는데요 ㅋㅋㅋ

대충 쓱 빼 봅니다
낚시대나 낚시 장비는 소모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그냥 왠만하면 그냥 씁니다. 아직까지 새 제품 꼼꼼히 검수하고 기포 한두개 보여도
그러려니 하고 반품 안하고 써도 문제된 건 없었습니다.

조구사에 따라 차이를 둡니다

낚시대 안 사본지 10년이 넘었네요 ㅠㅠ

저는 낚시 하는데 지장이 없으면 그냥 씁니다.
거의 윗마개 빼는순간 바로 원줄 매고
세팅부터 합니다.
그리고 낚시가서 펴보면서 스크레치나 도장에 흠집이 보이면 기분은 그닥 좋지 않지만
그래도 낚시하는데 지장없으니 상관없지뭐
하고는 낚시 합니다.

한번 펼쳐보고 흔들어보고
큰 하자 없으면
그냥 줄묶네요^^

낚시대는
낚시꾼(본인)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도구이자 무기이기 때문에
새낚시대든 중고낚시대든
손에 들어오면,
처음에는 컨디션 점검차
군에서 총기 점검&청소하듯 분해해서 절번 하나하나 절번 속에 낀 떼도 물티슈 조각을 넣어서 일일이 닦고,
외관이나 하마개도 왁스나 오일 등으로 한번 닦으면서 부품들의 컨디션 정도를 일일이 점검한 후에
낚시대 편 상태에서 흔들어서 재조립 후에 편심이 있는 지 확인(선형을 눈으로도 보고, 흔들면 절번이 돌면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함)해 보고
되었다 싶으면, 채비해서 출정시킬 준비를 합니다.

1회 본신에 헛챔질이나 실패없이 무조건 1마리를 필살(?)해야 하는
마음가짐으로 낚시를 오래 하다보니,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낚시대에 대한 믿음을 갖기 위해 습관적으로 밴 루틴이네요.
제가 쓰던 낚시대를 남에게 분양할 때도 똑같이 해서 보냅니다. ^^

그 이후로는 낚시대 하드웨어 자체의 컨디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원줄 유실되거나 초리실이 노화되어 싹 갈아야 할 때만
낚시대집에 뭍은 이물질 한번 청소해주고,
절번 분해해서 외부만 왁스나 오일 한번 먹여주고, 하마개 열어서 하마개 한번 닦아주고,
채비해서 출정시킬 준비를 합니다.
(없었던 기포 같은 게 보이면, AS 받을 수 있는 낚시대의 경우에는 AS보내고, 아닌 낚시대는 웬만하면 그냥 사용합니다. ^^)

눈에띄는 하자 있는지 분리해서 절번 끝부분까지 한번씩 살펴보구요..신제품도 기포가 있는경우 있더라고요...심한것 아니고 기포무상a/s해주는곳은 그냥쓰고 아닌곳은 무조건 교환이나 반품합니다..그리고나서 한번펴봅니다. 편심심하거나 오버되서 펴지는절번있나 확인요..검수정도도 개인차 입니다.
다만 새제품은 그값을 해야겠죠...아님그냥 중고사는게 돈아끼고 좋고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빼보고, 흔들고 끝~~

아야~햐~하고 한번 빼고..채비달죠..
근데..
딸이 사준 비싼대 쌍포는..
쭉 빼서 나란히 길이 비교 해봤는데..
양쪽 절번 길이가 들쭉날쭉..
전체길이도 삼센치정도 다르고..ㅜㅜ
각각은 이상없는것 같아서..
귀차니즘으로 그냥 써요..
괜히..나란히 펼쳐놨다가..
마상..-_-;;

몇번 당한 일이있어서!!!

사면 우선 펴서 흔들어보고,
각절번 분리 외부 도장, 스크레치, 물림부 확인
빛에 비춰서 내부 카본크랙, 찢김등 확인
각절번 왁스, 손잡이대 그립..
줄묶고 당겨서 편심,텐션 확인 합니다.ㅎㅎㅎ

확인해야합니다

각 속절번 카본찌거기 제거후 사용합니다..

뒤마개 열고 절번 분리한다음 유리판위에 굴려봄니다
1자로 구르는지 데굴데굴 구르는지
그다음 줄매서 최대한 휨새 보면서 이상 없으면
만족하면서 세팅합니다...
18년전에 명리 14대.동받침틀 4셋트
장만해서 일일이 검사해서 택배로
동미공장 두번 왕복 했네요..
편심은 학실히 잡으세요..
부러져도 집에서 테스트 도중에 부러져야
하자 써비스받기가 부드럽습니다..

한 두 푼도 아닌 낚시대 꼼꼼히 살펴보고 최종 구매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저 같은 어리버리한 사람은 확인도 안하고 구매결정 해버리지요 ㅎㅎㅎ

저는 딱히 꼼꼼해서는 아니지만 아래 마개 열고 절번 하나씩 빼 봅니다. ^^

반대로 내가 낚시방 사장님이라면 그렇게하는거 좋아할까요
꼼꼼히 하다 펼치면 그기에 기스도 납니다
다음분은 그것보면 좋아할까요
저는 대충 낚시대 펼쳐보고
이상없어면 구매해서 집에와서 올분해해서
하나하나 낚시대를 닦고 정비해서 사용합니다
낚시대 닦다가 이상한것이 심하면 다시가서
말하고 교환합니다
저는 낚시대를 믿고 구매하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