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 바옵니다.
로프로 던져서 끌어내는 방식입니다.
마름에 쩌든자리도 댓번만 던지면
큰구멍생깁니다.

당일 작업읏 피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찌설자리에 합판같은거 밀어 넣는게
입질받긴 젤 좋으나
안되는건 아시쥬?
이맘때 낚시하믄 옆에 무덤하나
만들고 시작할때도 태반인데
남들하던 자리에 찌세울때
조과는 좋았습니다

마름 작업 하면 그날은 꽝이죠
다음 손님이 그자리에서 편안하게
낚시하지요.

피하세요 작업 한들 입질 없다 보시면 됩니다
어짜피 물속들어가 작업 하실꺼면 타일 400×600 정도 몇장들고가서 찌 세울자리 깔고한다 단 이때도 주변작업은 안하셔야 합니다 이방법은 최고치라 보시면 됍니다

웨이더 입고 들어가서 작업해도 입질 하는경우는 하구.... 입질 단 1번도 못받을때도 있고 합니다..
붕어맴이긴 한데...
안건드리는게 입질 확률은 훨씬 높긴하죠...
1박엔 뻐꾸기 낚시나...최소한의 작업만 하시는게 낫습니다..

참았다가 가을에 마름이 삭아가면서 자연구멍이 생길쯤에 제일 먼저 들어가서 재미 보셔요.

하절기는 마름이 가장 많이 몰린 군락으로 고기들이 다 쳐박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름이 많은 낚시터에 가서
마름언저리, 남들이 낚시했던 맹탕자리 등에 찌를 내려서는 Big재미를 볼 공산이 매우 떨어집니다.

지금은 작업안해도 되는 낚시터 위주로 출조하시는 게 헌명합니다.

낚시터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마름이 매우 찌든곳에 연안땟장(수심1.5m내외)이 맞닿아 있는 경계에 포인트 잡으시고 마름잎은 당겨 땟장위로 올리고 땟장은 살짝 당겨서 찌세울 구멍을 만들어서 낚시하셔요.
다대편성 의미 없고 간단히 3~5대만 편성해도, 최소 마름언저리나 남들이 작업해논 맹탕허허벌판 자리에서 10대 넘는 다대편성 보다는 몇배는 포인트로 가치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초 구멍에서 슬로우로 올라오는 찌
참 미치죠
늘 건강하시고 건출하세요두어달 후면 가을이라
기대만땅입니다
모두 월척하세요.

좋은 의견 잘보고갑니다

곧 태풍오면 마름 사라집니다
수초개척기로 짧은대 잎 뒤집어 들어뽕 하심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