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고무까지 찌마춤하고 지금까지 낚시잘해왔는데 어제,오늘은 찌가 한목조금안나오게 낚시시작하면 일이십분 지나면 찌가 몸통 조금까지 올라오네요 아주천천히 표안나게요 ㅠ 뭐가 문제일까요 (채비는 2.5 모노 저가찌 약4g 분할채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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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고무까지 찌마춤하고 지금까지 낚시잘해왔는데 어제,오늘은 찌가 한목조금안나오게 낚시시작하면 일이십분 지나면 찌가 몸통 조금까지 올라오네요 아주천천히 표안나게요 ㅠ 뭐가 문제일까요 (채비는 2.5 모노 저가찌 약4g 분할채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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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낮은 열은 아래로, 높은 열은 위로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물이나 공기 중에서는 대류라고도 하죠.
이 높은 열이 계속 뜨거워진 물을 위로 보내면서 찌도 서서히 위로 밀어 올리기도 합니다. 물론 물의 밀도도 미세하지만 낮아지므로 부력에도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구요.
이 모든 조건들이 찌의 부력을 더 높게 만들어서 찌가 뜹니다.
봉돌을 더 무겁게 달고 낚시하시다가 저녁이 돼서 수온이 내려가면 추가한 봉돌을 제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