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먹고 안먹고의 차이도 있겠지만,
나노 소재 특성상 자중이 가벼워 장대도 앞치기가 잘된다 입니다.
현시점에 장대를 많이 사용들 하시기 때문에 나노찌를 선호하죠..,
나노 전에는 백발사 찌가 앞치기가 잘됐는데
너무 약하다 보니 크랙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요즘은 나노찌가 대세인거 같아요 저도 나노찌만 쓰니깐요
장대 안쓰면 굳이.. 나노찌 쓸 필요는 없고요. 개인에 따라서 찌가 너무 까분다, 총알입질이 있다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나노찌 싸다고 한번에 많이 구입하지 마세요.
두세개만 써보고 맞으면 그때 바꾸세요.
자중이 재원상 나와있는거 보다 무거워서 앞치기 할때 힘든것도 있습니다.
나노 소재라고 별다를 건 없습니다. 새로운 스티로폼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가볍다는 것이고요.
가장 큰 단점은 약하다는 것입니다.
찌의 움직임 차이는...저는 둔해서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밑걸림 없는 유료터에선 쓸만하겠지만 노지에서는 비추합니다.
찌 만드는 걸 좋아하다 보니 나노찌도 여러개 만들었지만 다 부셔버렸습니다.
제 취향에는 찌로서의 매력이 없어요 ㅎㅎ
사실 앞치기도 엄청 잘 날아가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주력으로 쓰는 수수깡이나 부들보다 살짝 수월한가? 아닌가? 하는 수준...
나노요즘 싼것도 많고 접근성이 많이좋아져 나노추천드리네요..
결국 결국 소재는 경질 스티로폼이라고 보심 될것같고...
가벼워서 투척 좋고 크랙가도 크게 부력에 영향이 없고...
목재 제품들은 목재가 단단하다 해도 도장코팅은 결국 박막형이라 충격이나 찌톱 휨등으로 균열이 갈수밖에 없어 균열가면 물먹어서 엄청무거운 마춤됩니다.
물이 스며들어 부력에 변화가 온다.
나노찌는 크렉이 가도 부력에 변화가 없다고
이론상으로는 이렇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삐선택이 달아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