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보기는 그렇지요.~~~~

구덩이 파서(약 30cm) 땅속에 등짝 부분을 땅쪽으로 해놓고 묻어버리면

묻어주는것이 최대의 예우로
생각되네요.

갱주로 보내시믄 됩니다

붉은귀거북이 아니고 남생이로 보이는데요??

붉은귀 거북이가 또는 청거북 이라고도 합니다

남생이랑은 확연한 차이가 있지요

머리 양쪽을 확인해 보시지요.
양쪽에 붉은 반점이 있는지.

저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쓰레기로 버렸습니다.ㅠㅠ

묻어주는게 제일 빠를거같습니다

전 땅 약간 파서
뒤집어 넣고 그 우에 돌 놔뒀슴디

땅파면 안돼고요
그냥 맨땅에 뒤집어서 큰돌 올려두세요
못뒤집게 이노무 시키 힘좋고 기술 좋습니다
단박에 죽이기 머하시면 걍 뒤집고 큰돌 끝

악한? 마음으로 빨리 보내려고 목을 꽉잡고..
1분정도 있으니 다리가 늘어지길래 갔나보다하고 뒤땅에 던져 땅에 묻으려(수중전중...) 했는디 연기가 배우급
제일 빠른거북이를 본듯 합니다 물속으로 순식간에 도망!! 담부턴 얄짤없이 보내기로 ..진짜 붉은귀 많아요

나무에 매달아놓으면 어떤가요?
동물확대아닌가요? ㅋ

남생이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제가 보기에도 붉은귀거북은 아니네요.

남생이 같아요

눈밑에 긴빨간띠가 없으면 남생이가 맞습니다.
사진상으로는 그부분이 잘 안보입니다.
남생이는 토종거북이이고 천연기념물입니다.
잘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남생이 인듯한데요 ?

잘보세요

남생이 vs 붉은위 거북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2954149&memberNo=4753342

남생이 사진 입니다.

남생이랑은 등갑 형태가 완전다르지요..
걍 외래종입니다 붉은귀든 쿠터든 그넘이 그넘이니..

잴깔끔한건 고통없이 보내는거니깐 큰돌로 찍어버리세요
바로 즉사합니다.

죽이기로 마음 먹었다면 한방에 보내는게 제일 좋은 배려 같습니다.
물었을때 목 쭉빼서 칼로 참수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남생이는 등에 점있는 자라 아닌가요?

저도 잡아보니. 생김새만보면
남생이하고 사이에서 생겨난 교잡종일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지안을까 생각해봤읍니다

고통없이 보내주는 방법을 문의하셨는데
서서히 말려죽이는 고통스런 방법들을 많이들 말씀하시네요
고통없이 보내주는 방법이라?? 햐~~~ 어렵네요
한편 짠하기도 하고...

글쓴이가 선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거북, 자라 이녀석들 옥수수 낚시가 매우 힘들게 할 정도로 엄청 잘 먹고,
붉은귀거북도 물속에서는 블루길도 제법 잡아먹는 것 같더라구요.
잡식성이라 안 먹는 게 없는 듯...

남생이는 담수천님께서 올리신 사진처럼 등갑에 (川)자 모양의 주름이 뚜렷하죠.
남생이는 보호종이니 취하시면 안됩니다. ^^

단단한 우레탄 망치를 항상 들고 다니는데(팩박는용)
외래종 거북이가 낚이면 삼킨 바늘도 빼고 응징도 시킬겸
바로 대가리에 내리 치면 납작하게 뭉개집니다
좀 잔인하긴 하지만 방생하면 불법이니까요

두방이면 아무리 큰 거북이도 바로 해결됩니다
그리고 땅에 묻어줍니다